또래 여중생들을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빼앗아온 여중생 1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7일 또래 중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고 폭력을 휘두른 중학생 김모(16)양 등 18명을 폭력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양 등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최근까지 이모(14)양 등 여중생 17명을 상대로 37차례에 걸쳐 1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집단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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