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사용했던 서울 강남의 '안전가옥'(안가)이 조만간 통일교육 공간으로 변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황 전 비서의 안가에 대한 관리권이 지난해 말 국가정보원에서 통일부로 이관됐기 때문이다. 안가는 국정원이나 검찰 등의 기관이 비밀유지와 요인 보호를 위해 이용하는 집을 뜻한다. 26일 통일부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황 전 비서의 안가는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대지면적이 463.4㎡(140평)나 되는 시가 30억원 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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