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실물경제가 흐트러지면 회복이 어렵다"고 경고했다. 김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그리스 2차 구제금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 아직 시장에서는 우려가 남아있지만, 이런 형태의 금융 문제는 해결 가능성이 있다. 어려운 것은 실물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지난 21일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패키지에 합의, 유럽위기가 가장 큰 고비를 넘긴 만큼 실물경제로 위기가 옮아가는 것을 막는 데 진력하자는 당부의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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