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니폼을 입은 레프트 임동규가 현대캐피탈의 3위 탈환에 발판을 마련하며 챔피언 결정전을 향한 포부를 내비쳤다. 임동규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드림식스와의 경기에서 깔끔한 리시브를 선보이는 동시에 공격에서도 맹활약하며 총 9점을 올려 팀의 3-0 완승에 밑거름이 됐다. 임동규는 지난달 리베로 정성민과 함께 LIG손해보험에서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됐다. 그동안 현대캐피탈은 수비에 능한 '살림꾼' 레프트가 상대적으로 적어 베테랑 장영기의 활약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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