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지난 26일 오후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며 엿새째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을 30여분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천 수석은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청와대에 출근하는 길에 지나다가 잠시 들렀다"면서 "정부가 사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농성을 멈추고 해산해줬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지침을 받고 농성장을 방문한 것은 아니고 비공식적인 만남으로 확대해석할 것은 없다"면서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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