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없이 홀로 사는 노인의 집 곳곳에 담뱃갑만 한 작은 전자장치가 붙어 있다. 노인의 체온을 감지해 시간대별 위치를 데이터로 저장하는 장치다. 이 데이터는 하루에 한 번 다른 지역에 사는 자녀나 친지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그 메시지를 보면 노인이 몇 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었고, 외출을 했다가 언제 돌아왔는지까지 일상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노인이 한곳에 너무 오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뭔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가스 계량기를 이용한 방법도 있다. 가스 회사가 계량기에 붙여둔 전자 측정기를 통해 노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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