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조코비치가 왜 골프채를 들고 있지?'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엉뚱한 행동으로 관중에게 즐거움을 줬다. 25일(현지시간)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38위·스페인)와의 1회전을 치르러 센터코트로 들어선 조코비치는 벤치에서 경기 준비를 하다 돌연 가방에서 어린이용 골프채를 꺼냈다. '디펜딩 챔피언'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던 관중은 테니스 라켓 대신 난데없이 골프채를 손에 든 조코비치의 모습에 순간 술렁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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