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는 창사 51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26일 밤 11시15분 1·2부를 연속 방송한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갔으나, 유해로도 돌아오지 못한 무명용사들.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활동을 밀착 취재했다. 강원도 비무장지대 인근에 있는 6·25전쟁 격전지 중 한 곳인 '피의 능선'. 이곳에선 흙을 파헤칠 때마다 총을 쥐고 묻힌 전사자의 전시 유해가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낸다. '포항여중 전투' 당시 한꺼번에 사망한 41명의 학도병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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