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19대 국회 개원식은 별다른 충돌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된 개원식에는 국회의원 외에도 주한외교사절단과 각계 대표, 입법부와 행정·사법·헌법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여·야 간 갈등 끝에 막을 올린 19대 국회를 지켜봤다. 행사가 시작되자 취재진의 시선은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게 쏠렸다. 최근 통합진보당에서 '국민의례를 존중할 것이냐'를 두고 민감한 논의가 진행됐고, 이 의원은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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