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의 기다림 끝에 다시 전국고교야구선수권 타이틀을 따냈다. 덕수고가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후반기 왕중왕전(조선일보사·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결승에서 신일고를 8대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덕수상고 시절인 1980년 야구부를 창단한 덕수고는 1986년·2001년 우승에 이어 11년 만에 통산 세 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2007년 특성화·일반 계열이 공존하는 '종합형 고교'로 개편한 뒤로는 첫 우승이다. 이날 경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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