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정의(正義)만 팠다, 문제는 정의가 아니라 덕(德)" Aug 3rd 2012, 18:18  | "샌델은 내가 1980년 하버드대에 있을 때 처음 만나 교분을 이어왔다. 5년 전 초청 강연도 시켰다. 그때도 같은 정의를 얘기했지만 미풍도 없었다. 그 뒤 책 한 권으로 그만한 붐(boom)이 일었다는 건 연구 대상이다. 정의에 대한 열망이 컸고 책을 통해 그게 해소됐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샌델은 명문 하버드대의 명강사다. '명'자가 두 번 들어간다. 한국인의 명품 선호가 작동한 건 아닌가. 출판 기획 마케팅에 춤추는 얄팍한 지적 풍토가 아쉽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전에도 한국에는 '정의론'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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