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탄 테러와 총기 난사로 77명의 목숨을 빼앗은 노르웨이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3)이 선고공판에서 "더 많은 사람을 살해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AP가 24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오슬로 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더 많은 사람을 처형할 수 없었던 데 대해 모든 투쟁적 민족주의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판사 5명으로 구성된 재판부는 이날 만장일치로 "그가 범행 당시 정상적인 정신 상태였다"고 판결하고 최소 10년에서 최대 21년의 '예방적 구금'을 선고했다.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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