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당 인사가 영유권 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군 실탄 사격 훈련장으로 활용하자고 당국에 제안했다. 야당인 신당(新黨) 위무밍(郁慕明) 주석은 성명을 통해 "댜오위다오는 역사적으로 구국 활동을 했던 군인이 주둔하던 섬으로 군 훈련장으로 이용됐던 곳"이라면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타블로이드판 신문 왕보가 23일 전했다. 위 주석은 "대만법상 댜오위다오 소유자인 국유재산국이 이 섬을 매각할 의사가 있다면 모금을 해서라도 이들 섬 중 하나를 사들여 군 당국에 기증할 의사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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