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33)이 과거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성범죄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 일침을 가했다. 호란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성폭력 관련 이야기는 다른 범죄에 대해 얘기할 때보다 늘 더 격하게 말이 나온다"며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반작용으로 더 격하게 반응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호란은 "10여년 전 버스에서 변태를 만났을 때 큰소리를 지르고 항의했더니, 주변 사람들은 그 변태를 탓하는 대신 절 이상한 여자로 봤다. 그런게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호란은 "버스기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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