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극심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2위가 사실상 좌절됐다. 롯데는 27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6으로 완패를 당했다. 선발 사도스키가 경기 초반 제구력 난조를 보이면서 2점을 내줬고, 4회 이지영의 땅볼 강습타구를 오른손으로 잡으려다 타박상을 입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롯데는 5회까지 2-3까지 따라가는 등 경기 중반까지 추격전을 벌였으나 6회 실책과 폭투 등이 겹치면서 3실점을 해 승부가 사실상 갈렸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시즌 63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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