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재일교포 사회는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재일(在日) 한국민단 지도부에 조총련·한민통 출신이 잠입해 주도권을 잡았다. 이들은 망해가는 조총련과 이른바 '화합성명'을 발표하고 야합(野合)을 시도했다. 민단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조총련과 대한민국 법원에 의해 반(反)국가단체로 규정된 한통련(구 한민통)에 민단 조직이 굴복하는 형식으로 억지 화해를 만든 것이다. 이 공작에는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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