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지 사흘이 지난 1일(현지시간) 현재 미국 내 사망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또 범위 면에서 예상을 뛰어넘은 정전 사태가 계속되면서 상업적 손실을 포함한 물적 피해는 2005년 카트리나 피해규모에 이은 역대 2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뉴욕 지하철이 이날부로 재개통되는 등 인프라 복구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지만 타격이 워낙 컸던 터라 속도는 더딘 형편이다. ◇끝나지 않은 참사 =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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