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기자]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조영남이 가요계에서 천연 기념물 대접을 받았던 사례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 최근 정통 클래식과 대중 음악의 만남이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성악가의 가수 변신이 전혀 낯설지도, 이상하지도 않은 게 요즘 세상이다. 그래서일까. 국내에서 성악으로 학사 학위를 딴 뒤 이탈리아 2년, 미국 보스턴에서 다시 5년동안 유학까지 한 서채송(29) 씨는 뮤지컬 배우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대학 강단에 서달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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