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함께 미국 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 스타 필 미켈슨이 최근 골프계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롱 퍼터 사용 논쟁에 가세했다. 미켈슨은 유럽프로골프투어 싱가포르오픈을 앞두고 7일 AFP통신에 실린 인터뷰에서 "30년 동안 쓰고 연습하고 경기하도록 허락한 것을 빼앗을 수는 없다고 본다"면서 "롱 퍼터 사용을 규제하는 것은 무척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샤프트 길이가 일반 퍼터보다 긴 롱 퍼터는 그립의 한쪽 끝을 몸에 붙여 공을 똑바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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