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에서 실무 수습을 하던 A(30)검사가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공개되자 23일 검찰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검사들은 A 검사 사건을 사건 피의자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김광준(51) 검사 사건과 함께 거론하며 한상대 검찰총장과 권재진 법무부 장관 등 수뇌부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다.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e-pros) 익명 게시판에는 A 검사 사건이 알려진 후 20여 개의 글과 수백 개 댓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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