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좀처럼 눈에 띄지 않았다.부상을 턴 김두현(30·수원)이 4일 슈퍼매치에 모습을 드러냈다. 후반 26분 박태웅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고 박현범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1-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수적 우위를 등에 업은 서울의 파상공세가 정점에 달하던 시점이었다. 김두현의 투입은 수비와 역습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윤성효 수원 감독의 노림수가 숨어 있었다. 하지만 김두현은 추가시간 6분까지 25분을 뛰는 동안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볼 터치가 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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