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얄궂은 운명의 장난이다. 전북과 포항이 2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광저우와 분요드코르를 만나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AFC본부에서 2013 AFC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을 가졌다. 한국은 2012시즌 K리그 챔피언 FC서울과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를 비롯해 전북 현대, 수원 삼성 등 4개 팀이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일본, 중국 및 호주,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조추첨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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