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15·오륜중)가 월드컵 대회에서 네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9초46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학교 3학년생으로 올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심석희는 10월 1차 대회 3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네 대회째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대를 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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