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인도의 한 지방의회가 여성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6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동북부 비하르주 선더베리 지역 지방의회는 "미혼 여성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130파운드(약 22만6000원)의 벌금을 내야 하고, 기혼 여성은 20파운드(약 3만4800원)를 내야 한다"고 최근 밝혔다. 선더베리는 이슬람교가 다수인 지역이다. 한 지방의회 의원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가출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용 금지 결정을 내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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