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마카오나 필리핀 카지노로 한국인 해외원정 도박자들을 유인한 뒤 도박 빚을 갚지 못하자 감금·폭행해 돈을 뜯어낸 혐의(도박개장 등)로 정모(46)씨를 구속 기소하고 방모(33)와 김모(여·4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2010년 3월부터 난해 9월까지 A씨 등 한국인 7명에게 도박자금을 빌려주고 마카오와 필리핀의 호텔 카지노에서 바카라 도박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 등은 해외 카지노 등에 고객을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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