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천청사에서의 마지막 가정의 날입니다. 일찍 퇴근하셔서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저녁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근무 관행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해온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청사 내 안내방송에 출연해 정시 퇴근을 독려했다. 지난 4일 국외 출장에 앞서 녹음해 놓은 내용이다. 이날 출연은 오는 7일 세종시 이전을 시작하는 만큼 과천청사에서 보내는 사실상 마지막 '가정의 날'이라는 점이 배경이 됐다. 기재부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 금요일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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