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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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류중일vs '분위기 메이커' 이만수, 골프로 극명하게 갈린 캐릭터열전
Dec 3rd 2012, 09:08

2012한국시리즈는 삼성의 우승으로 끝났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한양대-삼성 선배인 이만수 감독이 이끈 SK를 한국시리즈 제물로 삼았다. 절친한 고향 선·후배 사이인 류 감독과 이 감독의 승부는 그렇게 끝난 듯 했다.하지만 또 다른 승부가 남아있었다. 그들의 승부 '제2라운드'는 야구장이 아닌 드넓은 잔디가 펼쳐진 골프장에서였다. 류 감독과 이 감독이 3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1회 야구인골프대회(한국야구위원회·스포츠조선 공동 주최)에서 다시 붙었다. 이번 '장외대결'은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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