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그동안 문화상품 개발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1천만명 관광객 수준에 걸맞지 않은 후진적인 행태들도 여전히 남아있다"며 제도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문제가 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 등 각종 부적절한 관광 행태를 지적했다. 그는 "쇼핑 강요, 무자격 가이드 채용, 음성적 수수료 등 외국인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들이 발생했고, 음식가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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