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에서 선두를 달리는 삼성화재가 6위 LIG손해보험에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삼성화재는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캐나다산 폭격기' 가빈 슈미트를 앞세워 LIG손보를 3-2(22-25 36-34 20-25 25-21 17-15)로 물리쳤다. 2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남자부에서 처음으로 승점 60점 고지에 올라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그러나 2위 자리에서 맹추격 중인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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