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장콜러(Anthony Giancola·45)는 '잘 나가는' 교사였다. 그는 1991년 미국 플로리다 템파에서 중학교 교사를 시작했다. 교육청에서 나온 장학사들은 그에게 늘 최고 평점을 줬다. 제자들은 그를 '미스터 G(장콜러의 첫 글자)'라고 부르며 따랐다. 장애우 '도우미 견(犬)'을 학생들이 직접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확대시키는 등 그는 소외된 학생들의 복지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국가에서 주는 '모범교사상'까지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앤서니는 2006년 여름 힐즈보로 학군(Hillsborou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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