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멀쩡한 자신의 손목을 절단하거나 병원을 운영하면서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준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정부합동 보험범죄전담대책반(반장 허철호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은 올 상반기 동안 금융감독원 등으로부터 보험범죄 혐의자료를 넘겨받아 수사한 결과 보험사기범 13명을 적발, 1명을 구속기소하고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책반에 따르면 임모(41·구속)씨는 2009년 12월 한 기계설비공장에서 공범 이모(36)씨의 도움으로 철판 절단기에 자신의 왼손을 넣어 절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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