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비례대표 부정선거 관련 중앙위원회 결정에 반발해 분신했다 사망한 고(故) 박영재(43)씨의 노제에 참석해 "축출과 분열로 어떻게 통합을 완성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24일 치러진 노제에 참석해 조사(弔辭)를 통해 "당을 보수 언론의 눈높이에 맞추고, 노동자와 농민을 멀리하는 것이 어떻게 혁신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부정경선 관련, "비례대표 당선자·후보자가 총사퇴해야 한다"는 당의 혁신안에 반대하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대표는 "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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