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주인을 공격하는 성난 황소에게 달려들어 인명을 구한 30대 트럭 운전사가 '용감한 시민상' 후보로 선정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가축 운반용 트럭 운전사 마커스 톰슨(39). 그는 지난 주 마스터튼에서 주인을 공격하는 500㎏짜리 애버딘 앵거스 잡종 황소를 막아서고 위기에 빠진 소 주인을 구했다. NZ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 당시 톰슨은 목장에서 목장 주인 존 라이트너(79) 등 2명과 함께 황소 9마리를 트럭에 싣고 있었다. 그런데 황소 한 마리가 갑자기 돌변해 주인을 들이받아 바닥에 쓰러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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