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남 기쁨 미루고 훈련한 라돈치치, 부상으로 날아간 꿈 Jun 22nd 2012, 06:01  | 수원 삼성 공격수 라돈치치(29)는 지난 5월 말 득남했다.결혼 1년여 만에 얻은 결실이었다. 외로운 타향살이에 지치던 차 아내를 만나 다시 웃을 수 있었고, 금쪽같은 아들까지 얻었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훈련이었다. 전북 현대에 0대3 완패를 당한 수원은 A매치 휴식기 동안 가평 전지훈련에 나섰다. 윤성효 감독은 라돈치치를 불렀다. "득남을 축하한다. 잠시 아내를 보고 오는 것은 허락하겠지만, 훈련에 참가해줬으면 좋겠다." 자신의 반쪽을 얻은 기쁨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다시 일터로 나서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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