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대형 태풍 '아이작(Isaac)'이 접근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22일 오후 6시(GMT 기준) 현재 푸에르토리코 남쪽 220㎞ 지점에 머물던 열대성 태풍 아이작이 북서쪽으로 시간당 26㎞씩 이동하고 있으며 아이티에는 23일 저녁이나 24일 오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작의 중심부 풍속은 시간당 65㎞ 정도이지만 세력을 키워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에 상륙하기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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