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정부가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를 체포하기 위해,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진입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던 영국 정부에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고 블룸버그가 지난 24일 보도했다.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회의에서 "우리는 공개적인 사과를 원한다"며 "에콰도르는 국토는 작지만, 품격은 거대하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전날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서한을 보내 어산지 체포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에콰도르 정부에 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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