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진행되는 삼성전자와 애플 간 특허소송의 배심원단이 23일(현지시각) 이틀째 평결을 위해 평의했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지 새너제이머큐리뉴스는 이날 배심원들이 평의 시간을 한시간 연장하면서까지 결론 도출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남성 9명, 여성 2명으로 이뤄진 배심원들은 이에 따라 24일 사흘째 평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배심원단이 당초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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