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올 시즌 잇단 불운에 울며 데뷔 이래 가장 늦은 승리 추가 페이스를 보였던 류현진(25, 한화 이글스)이 명성에 걸맞는 호투로 7년 연속 10승에 단 한 개차로 다가섰다. 류현진은 25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7피안타(탈삼진 7개, 사사구 1개)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9패, 25일 현재)째를 기록했다. 잔여 시즌 동안 류현진에게 남은 등판 기회는 단 한 차례. 이강철 KIA 코치(10년 연속, 19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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