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지만 50개 주 가운데 단 한 곳은 선거일 이튿날인 7일(현지시간) 낮까지도 승부를 결론짓지 못했다. 이번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최대 접전을 벌인 플로리다주는 이날 낮까지도 민주ㆍ공화 양당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붉은색이 아닌 '미정(undecided)'으로 표시돼 있는 상태다. CNN방송에 따르면 97%의 개표가 진행된 이날 정오 현재 오바마 대통령이 모두 413만1천418표(50%)를 획득해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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