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한국과 호주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FC서울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팀의 핵심인 중앙 미드필더 하대성, 고명진이 동시에 대표팀에 차출돼 호주와의 평가전 다음 날인 울산 현대와의 K리그 39라운드에 뛸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은 올 시즌 한 차례도 하대성, 고명진이 함께 결장한 적이 없을 정도로 이들 선수에게 의존해왔다. 하대성, 고명진은 서울의 4-3-3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를 맡아 공수의 연결고리이자 볼 배급선의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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