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잘못이었다."KT 전창진 감독은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명장 중 명장. 하지만 이번 시즌이 시작된 후 제대로 잠을 자본 적이 없다고 한다. 1일 인천 전자랜드전을 앞두고 거둔 성적이 1승6패. 경기를 앞둔 전 감독은 "감독 생활 이후 이렇게 어려운 시즌 초반을 보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나도 당황스럽다"며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경기에 지면 잠도 오지 않고 밥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실토했다. 실제 최근 전 감독은 살도 빠진 모습이었고 눈도 항상 충혈돼있었다. 전 감독은 "경기에 패하면 참을 수 없는 내 성격 탓"이라며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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