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통상 11월은 극장가 비수기 중 하나로 꼽힌다. 굵직한 대작들이 추석 시즌과 12월에 개봉하며 11월은 중소 규모의 영화나 대작과의 경쟁을 피한 작품들이 주로 상영돼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이 기간에 흥행작이 줄줄이 쏟아져나와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점차 무의미해고 있다. 올해도 이런 현상은 마찬가지일 듯 하다. 특히 올해 11월은 자주볼 수 없는 명작 판타지들이 눈에 띈다. 이미 지난 달 31일 개봉한 '늑대소년'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외화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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