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들이 최근 베트남 중부해상에서 베트남 지질탐사선의 활동을 방해, 해당업체가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베트남 국영 석유업체 페트로베트남은 4일 자사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달 30일 중부해상에서 자사 소속의 지질탐사선 '빈밍2호'가 설치하던 케이블이 중국 어선 2척에 의해 절단됐다고 밝혔다. 페트로베트남 측은 당시 사건이 자국령 꼰꼬섬에서 69㎞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이 곳이 영유권 분쟁해역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페트로베트남 측은 이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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