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현대캐피탈 공격수 문성민(26)이 달라졌다. 그동안 각종 부상으로 코트와 벤치를 오가던 문성민은 이번 시즌 들어 전 경기(7경기)에 풀타임 출장하며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문성민은 2일 삼성화재와의 천안 홈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미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23득점)와 맞먹는 22득점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문성민의 활약에 힘입은 현대캐피탈은 3위(5승2패·승점 13)로 올라섰다. 2010년부터 V리그에서 뛴 문성민은 고질적인 왼쪽 발목 부상 탓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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