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출범한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중심의 새로운 중국 지도체제가 3주도 안돼 분명한 자기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법치와 실용을 내세워 숨가뿐 개혁 행보를 이어가면서 전임 후진타오(胡錦濤) 체제와의 단절을 가속화 하는 모양새다. 우선 시진핑은 지난달 29일 당 총서기 취임 후 첫 공개활동 장소로 '부흥의 길' 전시회가 열린 베이징 시내 국가박물관을 선택해 관심을 샀다. 그 자리에서 시진핑은 리커창(李克强)ㆍ장더장(張德江)ㆍ위정성(兪正聲)ㆍ류윈산(劉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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