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끝났다. 결전만 남았다.세계 정복에 나설 울산 현대가 8일 일본 나고야 미나토 스타디움에서 북중미 대표 몬테레이(멕시코)와의 클럽월드컵 준준결승전을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울산은 오후 3시 30분 숙소인 간코 호텔을 나서기에 앞서 30분간 미팅을 가졌다. 상대 팀 분석이 주를 이뤘다. 이 시간 K-리그에서 날아온 선물도 전해졌다.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상영됐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쑥쓰러워했다"고 전했다.김호곤 울산 감독은 결전을 앞두고 무리한 훈련을 시키지 않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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