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체장애 여성 보복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8일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30대 지적장애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성홍용(61)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성씨를 체포했다. 성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3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지체장애 1급 최모(여· 38)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공개수배된 상태였다. 성씨는 앞서 지난 2005년 12월 다른 장애 남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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