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으로부터 돈을 지켜주겠다"는 이유로 5억원을 받아가 돌려주지 않는다며 동생가 언니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CBS 노컷뉴스가 4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음식점을 운영하며 많은 돈을 벌었다는 A씨는 언니인 B씨를 상대로 "5억원을 돌려달라"며 서울중앙지법에 보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2005년 3월쯤 B씨가 찾아와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더러운 것들(사탄)이 돈을 빼앗으려 시도하고 있으니 그 돈을 내게 잠시 보관하는 것이 좋겠다"며 5억원을 받아간 뒤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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