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삼색(三人三色). 세 명의 거포가 2012프로야구 초반 홈런 레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성훈(32·LG)과 이승엽(36·삼성), 강정호(25·넥센)는 27일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홈런포를 가동하며 야구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전날까지 세 사람은 홈런 4개로 나란히 이 부문 공동 선두였다. 포문은 정성훈이 먼저 열었다. 정성훈은 이날 사직 롯데전에서 3―0으로 앞선 3회 롯데 송승준을 상대로 좌월 2점포(비거리 115?)를 쏘아 올렸다. 그러자 바로 1분쯤 뒤 인천 문학구장에서 이승엽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