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손찬익 기자] 악몽와 같았던 역전패의 후유증은 없었다. LG 트윈스가 장단 22안타를 터트리며 거인 마운드를 쉴새없이 몰아쳤다. LG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롯데를 20-8로 꺾었다. LG는 선발 전원 안타는 물론 한 경기 최다 득점,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을 위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김기태 LG 감독은 "어제 그런 경기를 해서 사실 후유증도 걱정했는데 우리 선수들 정말 대단하고 너무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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